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지역으로
상주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북농기원 청사이전 심사위원회는
농업·시험재배 적합성,인력수급성,
경제성 등의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상주시를 최종 이전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기원 이전 비용은 3천억원 규모로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청사, 농업인 교육시설, 연구시설 등의
공간을 포함하게 되고,
오는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쯤 이전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