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동안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3.3% 줄었습니다.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증가는
소비심리 회복과 신세계백화점 개점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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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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