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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오지'인 경북 북부권은
워터파크 같은 물놀이 시설이 없어 여름마다
경주나 대구 등으로 먼 걸음을 해야 하는데요.
향후 4년 안으로 안동 문화관광단지에
워터파크를 핵심시설로 한 종합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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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건립은
경북 북부 시민의 숙원이었습니다.
영주 판타시온 리조트에 기대를 걸었지만
시행, 시공사가 잇따라 부도를 내고 10년째
폐업 상태, 올 여름 개장도 요원한 가운데
안동에 워터파크 건립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사인 세영건설이
안동시와 MOU를 맺고 오는 2020년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700억 원을 투입해
워터파크와 아울렛, 영화관, 콘도 등을
세우기로 한 겁니다.
(CG)이를 위해 세영은 최근 단지내
종합휴양시설 부지 3만 8천여 ㎡를 사들이고,
1만여㎡ 추가 매입을 협의 중입니다.
(S/U)이곳 안동문화관광단지내 국제 규격
축구장 6배 크기인 4만 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빠르면 내년 3월 첫 삽을 뜨게 됩니다.
◀INT▶안영모/세영종합건설 회장
물놀이 시설이 한 75% 정도 될 겁니다. 나머지 25% 가지고 콘도, 그 안에 부대시설이 들어 올 겁니다.
안동시는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의거해
시설투자비 32억 원 등도 지원합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대규모 투자이기 때문에 사실은 투자유치가 어려웠습니다만 협약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단지가 활성화되는데도 촉매 역할을 하리라고..
수 차례 무산됐던 경북 북부권의
워터파크 건립이 이번에는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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