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남부지역 발전협의회 소속
군민 200여 명은 오늘 달성군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역 개발에 도움이 되는
추경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하고
주민들과 대화에 응하지 않는 군의회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은 달성군 곳곳에
'예산 삭감한 군의원은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붙였다가 지난 1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군의원 전원에게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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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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