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집단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중동지역을 여행할 경우
낙타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중동지역 여행 후에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 시·군 보건소 등도
초동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감염병 감시체계에 돌입하는 한편,
민·관합동 즉각대응반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