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 인권 존중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는
'제9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대구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성 소수자, 시민단체 회원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9회 말 역전홈런-혐오와 차별을 넘겨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 축제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연, 부스를 이용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성 소수자 인권과 성적 다양성에 대해
알렸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도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미국 내 성 소수자를 위한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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