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해외 수학여행 담합 의혹을 사고 있는
여행사 3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달
해외 수학여행 계약 과정이 의심스러운
사립학교들을 감사한 결과,
공개입찰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여행사가 한 학교의 수학여행을
해마다 반복해 낙찰받은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여행사들끼리 담합이 의심스러워
여행사 3곳의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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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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