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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휴양지 먹는물 '안전'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6-22 15:53:12 조회수 0

경북지역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음수대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지역에 있는
15개 해수욕장과 17개 자연휴양림
음수대 61곳에 검사를 한 결과
모든 곳의 수질이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질검사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예년보다 한달 이상 앞서 실시됐고
일반세균과 총대장균 등 위생관리상 중요한
13개 먹는물 기준항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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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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