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와의 어제 저녁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최하위를
벗어났습니다.
잠실에서 펼쳐진 어제 LG전에서
삼성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선발 김대우와
결승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린 러프의
활약에 힘입어 LG를 10대 3으로 잡고
리그 단독 9위에 올라섰습니다.
지난 4월 8일 공동 9위로 최하위에 추락한
삼성은 무려 74일만에 꼴찌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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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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