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를
펼칩니다.
대구FC는 오늘 서울전을 비롯해
일요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
다음주 홈에서 수원, 강원과의 경기 등
상위권 팀들과 펼치는 4경기에서
중위권 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FC는 주축 공격수 에반드로와
주장 박태홍의 부상 공백속에
오늘 경기에서 2년차 신예인 김대원, 홍승현, 정승원과 같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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