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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어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경산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돌아보고
추진중인 경북의 일자리 정책에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새 정부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 통과도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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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경산산업단지 내에 있는
일가양득 고용문화 모범 기업체를 찾아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고,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가
경산 등 경북지역 2곳에 운영 중인
하나HRD센터 내 잡카페도 찾았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각계 관계자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이 총리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주4일제 근무,
도시청년 농촌파견제 등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YN▶이낙연 국무총리
"경북형 일자리 실험들이 성공적인 정책이 돼서
전국적인 모델이 되길 바랍니다"
또, 새 정부가 최대 국정과제로 꼽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경 국회 통과에 공감대를 가져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SYN▶이낙연 국무총리
"추경 예산 48%, 대부분이 지역 경제를 위해서
지역민 생활과 일자리를 위해 쓰일 겁니다"
이총리는
내일(오늘) 오전에는
강정고령보와 매곡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녹조 대응을 점검하고
수돗물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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