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11시
최근 확인한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 궁성지의 발굴터를 방문합니다.
나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가야 궁성지를 확인한
재단법인 가온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발굴 과정과 역사적·문화재적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발굴터에는 그동안 말로만 전해내려 온
궁성지를 뒷받침할 만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못으로 만든 '해자'와 일부 유물들이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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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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