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4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2명은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올들어 23명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SFTS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이나 등산을 할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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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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