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구미와 김천, 포항, 안동, 경주 등
도내 5개 권역 32개 시험장에서
행정직 9급 등 19개 직렬 천 60명을 선발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공무원 임용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만 8천 400여 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천 600여 명이 증가했고,
일반행정직 9급의 경우 438명 모집에
9천 890여 명이 지원해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 방호직 9급에 83대 1,
시설관리 9급에 62대 1,
운전직 9급에 50대 1 등 치열한
경쟁률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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