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에너지 문제 해결과
청정에너지도시 건설 방안 등의
시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오늘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시민원탁회의에는
시민과 활동가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청정에너지 생산 활동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구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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