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대 여자 체육코치를 성추행한
모 초등학교 부장교사 46살 A씨를
1개월 정직 처분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7월
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을 인솔해
강원도에 갔다가
한 노래방에서 여자 체육코치를 성추행했는데,
지난 4월 이 학교 재무감사 기간에 실시한
교직원 설문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