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설립된 신설법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천 300여 곳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고,
경북은 5.9%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창업 생태계 정착을 위한 노력이
신설 법인 증가 요인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연간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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