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신청을 받고 있는
아파트형 전기차 공용충전기 무료 설치 사업에
대구의 신청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110여개 단지에서 360여기를
신청해 650여기를 신청한 경기도 다음이었고,
인구 대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신청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비용은 한전에서 부담하고
공동주택에서는 장소만 제공하면 되는데,
전기차 충전요금은 이용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해
공동전기료 등의 부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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