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교장 승진후보자들인 초,중등 교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학교장 역량평가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한 연기한 이유는
평가를 맡은 전문가 집단인 평가위원들이
내용의 부실성을 제기하면서 수정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준비 부족을 인정하고
내용을 보완해 다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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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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