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대구소방본부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잠수장비세트와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새로 사거나 정비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두달동안은
신천 물놀이장과 동촌유원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4년부터 3년간 대구의 전체 수난사고 가운데 54.7%인 170건이 6월에서 9월
여름철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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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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