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조직개편안 발표에 맞춰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일부 행정 조직을
개편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확대 신설한
창조경제본부와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물관리 업무도 개편이 예상되고,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등에 맞춘
부서별 업부조정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의회와 협의를 거쳐
늦어도 9월 초순에는 조직개편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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