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국비를 확보해 도내 3개군의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정비합니다.
경북도는 국비 천 32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1년까지 성주와 의성, 울진 3개 군에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3개 군은
한국환경공단 등 위탁기관과 함께
누수지역 공사와 관망정비, 노수감지 시스템
설치 등을 진행합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3개 군 지역의
유수율이 8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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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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