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도 출마했던 새누리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조원진 의원이
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란 징계를 받았는데,
조 의원은 징계사유조차 통보받지 못했다며
당헌당규를 무시한 징계는 원천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당대표 2명 중에 한 명이 탈퇴했고
사무국장은 구속돼있고, 새로 당원대회를 열어 대표를 뽑자는데, 다 나를 지지한다 말이에요.
곧 바로 잡을 겁니다." 라며 새누리당의
유일한 원내 의원으로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허허, 당 대표, 사무총장에 이어
대선후보까지 징계하고.. 거기에 또 반발하고,
당 내부사정이 어떤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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