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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탐구생활 M플러스(6/4)

입력 2017-06-04 09:10:35 조회수 1

◀ANC▶
대구 MBC 대표 SNS, 탐구생활에 올라온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M+(엠플러스)> 입니다.

대구의 한 터널안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고 이후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번재 키워드는 <길 터주기는 이렇게!>
입니다.

◀END▶

◀VCR▶
터널의 끝부분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차들,
그 뒤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들이
앞차와 그대로 추돌하고 맙니다.

지난달 대구 달성군의 한 터널안에서
5충 추돌 사고가 난 건데요.

아수라장이 돼 버린 교통사고 현장.
뒷 수습도 쉽지 않아보이는 데요.

그런데 곧 터널안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경찰의 사이렌소리와 경광등에
차량들이 길 가장자리로
움직이기 시작한건데요.

약속이나 한 듯 길을 터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단 한차례의 막힘도 없이
2km나 떨어진 사고 현장을 3분 만에
통과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떠한 인명피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이 만들어준 골든타임 덕분이었는데요.

이러한 긴급한 상황에서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도 방법을 몰라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길터주기 요령을 살펴보면,
먼저 교차로에서는 응급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일시정지 해서 교차로를
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일반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 응급차량을 보내줘야 하고요,

터널처럼 정체가 있을 경우에는
앞서 본 것처럼 차를 가장자리로 이동해
가운데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바로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가
만들어내는 건데요.

한 네티즌은
"모든분들 운전하실 때 여유를가지시길
바랍니다."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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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키워드는 <굿바이 부곡하와이> 입니다.

1979년 문을 연 부곡하와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80년대 당시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최고의 관광지자 피서지였는데요,

'여름휴가 하와이 다녀왔어' 라는 말이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부곡하와이가 경영난으로 인해
결국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추억이 하나 사라진 것 같다"라는 등
아쉬움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38년간의 추억을 뒤로하고
문을 닫게 된 부곡하와이,

이에 우리지역민들도 "하루 빨리 새 단장해
옛 명성을 이어주길 바란다" 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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