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4월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
전월세전환율은 주택종합의 경우 경북이 9.5%로
특별시와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대구도 7.5%로 4번째였습니다.
반면 아파트의 전월세전환율은 대구가 4.4%,
경북 5.7% 였고 연립다세대 주택은 대구 7.3%,경북 9%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그러나 단독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경북 1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도 9.7%로 평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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