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대구경북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1로 지난 4월보다 3 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1월 61에서 4월 84로 상승세를 타다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67로 전달과 비교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계는 경영 애로 요인을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경쟁 심화 순으로 꼽았고 비제조업계는 내수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증가, 경쟁 심화, 자금부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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