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가 처음으로
사드가 배치된 소성리 마을회관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사드와 함께 배치된 발전기 소음 피해와
냉각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를 제기했고,
김 군수에게 사드 반대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군수는 조만간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 등을
밝히겠다면서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사드반대 피켓을 든 주민이 다치는 등
불미스런 일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