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달구벌대로 중앙분리대의 살수노즐로
도로면에 지하수를 뿌리는
이른바 클린로드 가동 시간을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는 새벽에 한차례 살수했지만
오늘부터는 새벽 4시 반과 오전 10시, 낮 2시 하루 세차례로 확대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오후 7시에도
도로를 세척할 예정입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오는 9월까지 가동되는데,
대구시는 달구벌대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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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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