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한달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공원 4곳의
대기질을 조사했는데요..
그런데 나무와 잔디가 많은 대구수목원과
강변축구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대구시 전체 대기 평균보다 오히려
높게 나왔다지 뭡니까요?
김형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
"가 보면 시민들이 워낙 많이 이용합니다.
포장도 잘 안 되어 있으니까 사람들 다니면
먼지도 나고 하니까 미세먼지가
높게 검출된 거 같습니다"라며
산책이나 운동은 사람들을
피해서 하라고 조언했어요..
하하, 미세먼지 피하려면
하늘을 볼 게 아니라 사람들 다니는지
땅을 먼저 봐야 한다 이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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