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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로 움직이는 무인비행기인 드론이
요즘 농촌 비료살포에서 택배 배달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바다에서 안전관리와 수색에도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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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 설치된 해상구조물,
테트라포트 위에서
아슬아슬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출항하는 어선에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연안해역 관리에 활용하기 위해
해경이 도입한 드론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INT▶박미노 경위/포항 영일만 안전센터
"(동해안 특성상)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 갯바위가 많습니다. 안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신속한 사고 현장
대응과 연안해역 안전관리 업무에 (효율성을
위해 도입했다)"
UHD급 카메라를 단 이 드론은
최고속도 76km/h로 비행하고,
반경 7km까지 수색과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S/U)이곳은 년간 14만여 명의 낚시객과
행락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연안사고 발생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의 안전 사고에 대비해,
현장 직원을 중심으로
드론이 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도 이어갑니다.
◀INT▶박미노 경위/포항 영일만 안전센터
"(방파제나 갯바위 등) 경찰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항공순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과 수색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생활 깊숙하게 들어온 드론이
이제는 바다 안전관리 방법까지
바꿔 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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