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69%로 나타나
모내기 등 영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5천 460여 곳의 저수율이 6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조금 낮고
평년보다는 4.8% 포인트 가량 낮지만
현재 모내기가 68%가량 완료돼
충남, 경기지역처럼
가뭄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리시설이 취약한 곳은
앞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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