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17년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고시합니다.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토지는
중구 동성로 2가의 법무사회관으로
제곱미터당 2천4백60만 원,
경북지역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약국건물로
제곱미터당 천 23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경북지역 공시지가는 8.06%,
대구는 8% 올랐는데
이는 전국 평균 5.34%보다 높은 수치이며
제주와 부산에 이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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