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지역균형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자치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 공약 주무부처로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김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한다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제도화한 장관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출신 여당의원이 국무위원이 되면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도
보다 활발해질 거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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