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분석에 따라
민자유치로 전환돼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설계를 완료하면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오는 2019년 쯤 시작돼 2025년 쯤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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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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