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들어가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 환자를 파악하는 한편,
고령자와 야외 노동자 등을 상대로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지키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온열 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전국적으로 17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경북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에서는 2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