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8개소를 특별단속해
사업장 1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사업장은
대기방지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거나
노후시설을 방치해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고, 건설 공사장에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다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사업장 가운데
4곳은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14곳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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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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