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갑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에 사실상
내정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김 의원은 "아직 연락 받은게 없다"면서
청와대 공식 발표가 나기 전에는
섣불리 말할 부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의원은 지역 출신으로 경기도 군포에서
3선을 한 뒤, 대구에서 20대 총선에 당선된
4선 의원으로 차기 대선 유력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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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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