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나자마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전 대통령과는 다른, 소통의 모습을 보이고
비정규직과 미세먼지 등 개혁적인 정책을
펴면서 높은 지지도를 이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도 하루 백여명의
신규당원이 가입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당 위원장
"내년에 지방선거 있는데, 특히 기초의원
후보를 발굴하고 전 지역에 후보를 내서
실생활에 다가가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며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지역에
더 많은 공을 쏟겠다고 했어요.
하하,짝대기만 꽂아도 된다는
보수의 한 가운데서 판세가 바뀔런지
어디 한번 지켜볼 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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