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을 맞아
조상의 묘를 열고 수습한 유골을 화장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화장시설 예약 기간과 화장 횟수가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개장 유골 화장 예약 기간을
기존 15일 전에서 30일 전으로,
화장 횟수도
기존 9회에서 10회로 늘릴 예정입니다.
대구의 경우
윤달의 해인 지난 2014년 10월
개장 유골 화장 건수는 790여 건으로
평년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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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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