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연평균 390건의
산불이 발생해 피해액이 110억 원에 이르고
이 중 3월부터 5월 사이 발생이
5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 경계지역의 인구 증가로
그 일대 인위적 산불이 늘고 있다면서
방화나 실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에서 진화까지 지자체·유관기관의 협업과
진화 장비와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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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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