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얻은 여성은
올 4월까지 2천 9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 8백여 명에 비해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취업한 전체 여성 5천 9백여명
가운데 정규직 비율이 84%로
전국 평균 69%보다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임신과 육아 등으로
장기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 '굿잡버스'를
운영한 것 등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