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사회적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이들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카탈로그를 만들어
공공기관들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은 대구에 107곳이 있는데,
대구시는 이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사회적기업 근로자
천 80여명 중 60%가 취약계층이며,
기업 매출은 2014년 370억 원에서
2016년 45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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