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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동 재정비촉진지구 도로·복합시설 완료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5-23 10:39:40 조회수 0

대구시 동구 신암동 재정비촉진사업의
마중물이 될 '생활문화가로' 조성사업과
커뮤니티복합시설 건립시설이 완료됐습니다.

'생활문화가로'는 신암동 재정비촉진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경북대 정문에서 동북로까지
1.13km 구간의 도로로, 대구시와 동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458억 원을 투입해
이 구간 도로폭을 최대 20미터로 확장했습니다.

또한 시비 9억원을 투입해 만든
커뮤니티 복합시설은 무인택배보관실과
마을관리소, 북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암동 재정비촉진사업은 현재 5개 구역에서
6천3백여 세대 규모로 민간사업이 추진 중이고
5개 사업지구 모두 시공사가 선정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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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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