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조작하려다
성사되지 않자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직폭력배 33살 A씨 등 5명은
지난 해 11월 말 29살 B씨 등 2명에게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해달라고 5천만 원을 주고 부탁한 뒤
조작 작업이 성사되지 않자
이들을 모텔 등지에 가두고 협박해
2천 600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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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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