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손현준 감독이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FC는 시즌 초반,
강호 서울을 홈에서 잡는 등 선전을 보였지만
5월 들어 울산전부터 지난 제주전까지
4연패를 당하며,리그 최하위 인천에
승점 1점차로 앞선 11위에 그치자
손 감독이 사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는 이번 주말로 다가온 상주와의 홈경기에
안드레 코치가 감독 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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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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