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늘(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킹메일과 랜섬웨어 감염, 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기관장 등 100여 명에게 발신자 주소를 위장한 해킹메일을 발송해 정상메일과 해킹 의심메일을
구별해내는 방식입니다.
훈련용 해킹의심메일을 열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가 나타나는데,
이번 훈련 성과에 따라 각급 학교로 해킹메일 대비 훈련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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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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