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이 공공 부문
일자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재 채용을 계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40~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인재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해
30%를 지역 인재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 뽑은 청년 인턴
27명 중 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30%인
7명을 지역 인재로 채웠는데 올해는 하반기
채용인원 30명의 40%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올해 상반기 채용한 19명
약 32%인 6명을 지역 출신 인재로 선발했고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채용한 정규직 95명
가운데 13명을 지역 인재로 뽑았는데
이런 기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청년 인턴의 경우,체험형 인턴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근무하면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정규직으로 바꾸는 채용형 인턴을 더 많이
뽑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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