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젊은 층 인구유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4분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순 유출 인구는
전 분기 대비 천 7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20대가 천 100여 명으로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서구, 수성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경북지역 전 분기 대비 순유출 인구는
5천 70여 명으로
이 가운데 20대가 3천9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9세까지가 천 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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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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