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13시간동안 서성네거리에서 중각네거리까지와
교동네거리에서 봉산육거리까지의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변 이면도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라며
급행버스 5개 노선을 연장운행하는 한편
도시철도도 증편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행사 구간은 물론
주변 도로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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