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구미지역 수출액은
전자제품 호조세로
91억 3천 3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었습니다.
수입액은 33억 2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수출 증가는 지난해 7월 최저점인
15억 8천 9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8월 21억 달러,
올해 들어 지난 3월 24억 달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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